소속사 인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연두는 이날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연두의 예비 신랑은 1살 연상의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지인 소개로 처음 만나 1년여간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는다.
이연두는 소속사를 통해 “배우 이연두가 아닌 사람 이연두를 있는 그대로 봐주는 예비 신랑의 배려에 감동해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고등학생 시절 모델로 연예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해피메리드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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