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윤아가 팬들의 질문에 답하며 팬사랑을 보여줬다.
지난 7일 윤아의 유튜브 채널인 ‘Yoona's So Wonderful Day | 임윤아 오피셜’에는 ‘다시 돌아온 무물보 | 팬사인회 VS 팬미팅 융대장의 선택은? | 무엇이든 물어보세융’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윤아는 팬들이 보내준 질문에 하나씩 대답하는 Q&A를 진행했다.
먼저 “힘들 때 어떻게 극복했냐”라는 질문에는 “주변에 고민 상담을 하기도 하지만 온전히 혼자 버틸 수 있는 힘을 길러야 한다. 모든 일에는 뜻이 있다고 생각하며 이겨내는 편이다”라고 답하며 강한 멘탈을 보여줬다.
이어 “40대 윤아에게 한마디 듣기 vs 신인 윤아에게 한마디 해주기”라는 질문에는 “40대 윤아에게 한마디 듣겠다. 신인 윤아는 알아서 잘할 거다”라고 답했다.
이어진 질문에서 윤아는 “팬사인회 vs 팬미팅” 중 선택하는 질문에는 진지하게 고민했다. 고민 끝에 “(코로나 때문에) 팬들과 못 만난 지 오래돼서 한분씩 만나볼 수 있는 사인회가 더 좋을 것 같다”라며 팬사인회를 선택했다. 윤아는 “팬들과 얼른 만나고 싶다”라며 팬들을 보고 싶은 마음도 표현했다.
또 “유튜브 계정을 만들기 잘했다고 생각한 순간이 있냐
지난 추석 연휴 영화 '기적'으로 관객들을 만난 윤아는 내년 방영 예정인 tvN ‘빅마우스’에서 고미호 역을 맡아 이종석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문미류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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