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켓보이즈' 정동원 "이용대 감독에 직접 배드민턴 배워 영광"

가수 정동원이 '라켓보이즈' 출연 이유를 밝혔다.
7일 오후 tvN 새 예능프로그램 '라켓보이즈'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여파로 인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이용대, 장수영, 장성규, 윤현민, 이찬원, 김민기, 정동원, 양정우PD, 김세희 PD가 참석했다. 양세찬, 오상욱, 세븐틴 승관은 사정상 불참했다.
정동원은 "평소에 배드민턴을 좋아했다. 이용대 감독님께 직접 배울 수 있다는 점에 출연을 결정했다. 함께 운동하게 된 것도 영광이고, 코칭을 받을 수 있다는 것도 영광이다. 열심히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라켓보이즈’는 에너지 넘치는 청년들의 우당탕탕 좌충우돌 배드민턴 도전기다. 열정 충만한 배드민턴 새내기들이 전국 각지 고수들과의 도장 깨기를 거쳐 전국대회에 참가하기까지의 여정이 다이나믹하게 그려진다. 11일 월요일 밤 8시 40분 첫 방송.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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