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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가 14년 만에 발라드 가수로 돌아온다.
박명수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뮤직비디오 촬영했어요. 수정 비올라 소율 첼로 인경 피아노 고마워요. 11월 초 발매합니다. 14년 만에 발라드 기대해 주세요^^”라는 글과 뮤직비디오 출연자들과 함께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명수는 정원의 잔디밭에 서서 흰색 옷을 입고 인자한 표정을 짓고 있으며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악기를 들고 있는 출연자들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명수의 신곡 발매 소식에 동료들의 응원도 이어졌다.
방송인 장영란은 “오빠 왜 나 안 불렀어?”라며 재치 있는 댓글을
한편 박명수는 현재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 DJ를 맡고 있으며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문미류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박명수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