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PD가 간다’ 이PD “촬영·편집·출연 내가 다 해” ('유퀴즈')

'유퀴즈' 이PD가 ‘생생정보 - 이PD가 간다’의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6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는 이PD가 자기님으로 출연한다.
앞서 ‘유퀴즈'는 ‘가성비 갑(?) 드론도 날리고 절벽까지 타는 능력자 이PD 자기님’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이PD는 “촬영, 편집, 연출, 출연까지 맡고 있는 가성비 갑 PD겸 리포터”라고 자기 소개를 했다.
유재석은 “종종 ’이PD가 간다’를 보는데 진짜 고생을 많이 하더라. 진짜 촬영도 하고 다 직접 하는 거냐”라고 물었고, 이PD는 “직접 DSLR로 풍경도 찍고, 수중 촬영도 하고, 드론도 날리고 다 한다”라며 ‘이PD가 간다’의 제작을 하나하나 다 책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PD는 “무인도 촬영을 가서 약초꾼을 만나 절벽을 탄 적이 있다. 이때 작가님이 나를 찍었는데 그게 꽤 그림이 나왔고, 그 촬영을 계기로 ‘이PD가 간다’ 기획이 시작됐다”라며 ‘이PD가 간다’가 시작된 계기를 밝혔다.
또 이PD는 당시 무인도 촬영을 함께 했던 작가와 지금도 함께하고 있다며 고생하며 쌓은 인연을 소개했다.
한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이다. 이PD가 출연하는 ‘유퀴즈'는 6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문미류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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