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월화드라마 ‘어사와 조이’가 6일 단체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 예열에 들어갔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옥택연, 김혜윤, 민진웅, 박강섭, 채원빈, 이상희의 개성 넘치는 모습이 담겨있다.
마패를 든 옥택연과 빨랫방망이를 쥐고 있는 김혜윤, 그 외 부채, 소고 등을 들고 춤을 추며 익살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는 배우들의 통통 튀는 매력이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오는 11월 8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15주년 특별기획 ‘어사와 조이’는 엉겁결에 등 떠밀려 어사가 돼버린 허우대만 멀쩡한 미식가 도령과 행복을 찾아 돌진하는 조선시대 기별부인(이혼녀)의 명랑 코믹 커플 수사 쑈다.
특히 훈훈한 비주얼에 장원 급제한 엘리트지
‘어사와 조이’는 오는 11월 8일부터 매주 월, 화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문미류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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