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윤주는 6일 인스타그램에 "열심히 먹고 또 먹은 보람이 있도다! 드디어 40대 입성"이라며 체중계 사진을 공개했다.
체중계에는 40.2kg이라고 적혀있다.
윤주는 "뿌듯하도다 대견하도다. 무리없이 먹게 해준 나의 식탐에 이 영광을. 항상 잘 이겨낼꺼라 응원해준 이들에게 감사와 영광을~ 이제 딱 5kg만 더 가자!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5kg만! 그 다음은 그때 생각하는거야"라며 "저랑 같이 맛난거 먹으러 다녀요. 이 세상엔 맛있는 게 너무너무 많아서 행복해! 도전! 목표 45kg. 살찌우는 계절"이라고 덧붙이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윤주는 지난해 4월 항생제 부작용으로 급성 간부전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이다. 윤주는 지난
윤주는 연극 ‘불어라 로맨스’, 영화 ‘나쁜 피’를 비롯해 ‘미쓰 와이프’, ‘나홀로 휴가’, ‘더 펜션’, ‘13일의 금요일 : 음모론의 시작’ 등에 출연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윤주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