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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방송된 tvN '해치지 않아'에는 배우 이지아가 폐가하우스의 첫 손님으로 찾아왔다.
이지아와 엄기준은 장보기를 마친 후 폐가에 돌아와 봉태규, 윤종훈이 준비한 점심 식사를 시작했다. 이지아는 "맛있다"를 연발하며 "종훈이가 여기서 요리 담당인가보다. 요리 잘한다"고 칭찬했다.
이지아는 멤버들에게 "펜트하우스에서 세상 화려하게 있다가"라며 말끝을 흐려 웃음을 자아냈다. 엄기준은 공감하며 "처음에 여기 거의 폐가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윤종훈은 파전을 담당하며 자리를 계속 이동했다. 그러자 엄기준은 "지금 종훈이 자기가 주방 담당한 걸 후회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봉태규는 "종훈이 지금 윗옷이 저래서 그런지, 사고 치고 해외 가서 식당하는 분 같지 않느냐"고 말했다. 이지아, 엄기준은 "뭔지 알 것 같다"며 폭소했다.
세 사람은 급작스레 드라마 '펜트하우스' 역할에 빙의했다. 봉태규는 "결혼은 하셨냐"고 묻고, 엄기준은 "당분간 한국에 못 돌아가죠?"라며 놀렸다. 윤종훈은 "평생 못 간다고 봐야 한다"며 재치있게 응수했다. 윤종훈은 "제가 원래 의사였는데 하다 잘못돼서"라고 말했다. 이어 "결혼도 제가 2번 했다"며 "애도 한 명인 줄 알았는데 두 명이더라"고 말했다.
봉태규는 내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