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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영은 5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셋째랑 둘째. 드디어 얼굴 본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황신영의 부모님이 둘째 아들과 셋째 딸을 퇴원시키는 모습과 조리원에 도착한 모습이 담겼다. 아이들을 조리원에서 드디어 만나게 된 황신영이 아이들의 얼굴을 보며 "아이고 예뻐라"라며 행복한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살 연상의 광고사업가와 결혼해 지난 3월 인공수정을 통해 세 쌍둥이를 임신했다고 알렸다. 이후 SNS를 통해 임신 전 71kg에서 출산 직전 104kg까지 몸무게가 늘어나는 과정을 전하며 고충을 드러낸 바 있다. 거동조차 쉽지 않아 휠체어를 타고 다니기도 했다. 두 사람은 지난달 27일 세 쌍둥이 부모가 됐다.
황신영은 출산 후 SNS를 통해 "생각보다 작게 태어났다. 첫째가 1.7kg, 둘째가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황신영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