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내 MBTI는 INFJ”...가장 흔치 않은 성격 유형

가수 현아가 자신의 MBTI가 INFJ-T(선의의 옹호자)라고 밝혔다.
지난 4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MBTI 검사 결과를 캡처한 사진을 올렸다.
현아의 MBTI는 INFJ-T로 내향형, 직관형, 감정형, 판단형이 결합돼 선의의 옹호자라는 이름이 붙은 성격 유형이다.
INFJ-T는 인구의 채 1%도 되지 않는 가장 흔치 않은 성격 유형이므로 현아의 MBTI는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현아는 남자친구인 가수 던과 ‘현아&던’이라는 이름으로 지난달 9일 첫 앨범인 ‘현아&던 EP [1+1=1]’을 발매 후 활발히 활동 중이다.
[문미류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현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