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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1 ‘아침마당’ 캡처 |
최진희는 5일 오전 8시 25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이날 최진희는 ‘화요초대석’에서 고모인 최선자와 등장, 환한 웃음으로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드는 것은 물론, 유쾌한 토크를 이어갔다.
최선자를 자랑스레 소개한 최진희는 악기를 잘 다루는 아버지도 언급하며 남다른 예술가 DNA를 자랑하는가 하면, “모르는 노래가 있으면 아버지가 기타를 쳐주셨다. 무슨 노래를 하라고 해도, 겁이 나지 않았다”라고 지난 시간을 회상해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이어 최진희는 어릴 적 가수의 꿈을 반대했던 최선자에게 “당시 엄마도 가수가 되는 걸 반대하셨는데, 마음에 담아두지 않았다. ‘난 죽어도 할거야’란 마음으로 했다”라며 가수를 꿈꿨던 스토리를 전했다.
또한 가수의 꿈을 가지게 된 계기
뿐만 아니라 최진희는 ‘뒤늦은 후회’와 ‘와인’을 열창하며 시청자에게 귀호강을 선사, 여유로운 무대 매너로 방송을 마무리하며 존재감을 빛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