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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윤아가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는다.
오윤아가 출연한 영화 ‘방법:재차의’는 6일 개막하는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방법:재차의’는 되살아난 시체 재차의에 의한 연쇄살인사건을 막기 위해 미스터리의 실체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극 중 오윤아는 세상을 바꾸는 여성 리더로 언론의 주목을 받는 젊은 기업인이자, 작품 속 사건의 가장 큰 원인 제공자 변미영 역을 맡아 열연했다.
오윤아는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하게 돼서 매우 영광스럽고 기쁘다. 관객들과 만나서
오윤아는 오는 8일 정오 CGV센텀시티 4관, 9일 정오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4관 영화 상영 후 개최되는 관객과의 대화(GV)에 참석한다. 이어 9일 오후 3시 영화의전당 BIFFXGENESIS 야외무대에 올라 무대인사에 나선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