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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이번 여름엔 베란다에서 수영 많이 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젠이 베란다에 설치한 아기용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튜브에 의지해 물 속에서도 혼자서 얌전히 잘 앉아있는 젠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어느새 훌쩍 큰 젠은 더욱 또렷해진 이목구비와 다부진 주먹 등 성장한 모습을 보여 랜선 이모들을 흐뭇하게 한다.
젠
한편, 사유리는 지난해 11월 아들 젠을 출산했다. 자발적 비혼모를 선택한 사유리는 일본 정자은행을 통해 기증받은 정자로 젠을 얻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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