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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6IX(에이비식스)가 신곡 엔딩 요정으로 멤버 박우진을 꼽았다.
5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보이그룹 AB6IX(에이비식스•전웅, 김동현, 박우진, 이대휘)의 전웅, 박우진, 이대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대휘는 “신곡 ‘체리(CHERRY)’무대가 유독 상큼하고 예쁘던데 생각해둔 엔딩 포즈가 있냐”라는 DJ의 질문에 “다른 멤버들은 특별하게 없는데 우진씨가 특별하게 많이 한다”라며 박우진을 엔딩요정으로 꼽았다.
이에 박우진은 “이번 활동에서는 타이틀곡이 체리인 만큼 체리 먹는 것을 표현했다. 요즘 다들 엔딩 포즈를 잘하셔서 점점 부담스러워지고 있다. 엔딩 포즈가 매번 달라지는게 관전 포인트인데 이번 활동 일주일만에 이미 생각한 포즈가 다 소모됐다.”라며 엔딩 포즈에 대한 고충을 밝혔다.
이대휘는 이어 “특히 인기가요는 더 귀여운걸 원한다”라고 말했고, 박우진은 “항상 갈때마다 늘 새롭고 숙제 같은 느낌이다”라며 이에 공감했다.
한편 에이비식스는 지난달 27일 정규 2집 ‘모어 컴플릿’(MO COMPLETE)을
[문미류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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