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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원희가 “성적인 부분에서 멸종 위기인 래서판다 관상이다”라는 관상가의 말에 충격 받았다.
5일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네이버TV에 ‘‘내가 돌싱이 될 상인가’ 돌싱 멤버들 당황케 한 충격의 관상 진단!’이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관상가가 등장해 임원희의 관상을 봤다.
관상가는 “임원희 씨 같은 경우는 물형 관상으로 보면 너구리를 닮은 래서판다의 관상이다”라고 분석했고, 임원희는 “예전에 관상 봤을 때 살찐 너구리라고 했다”라며 이에 공감했다.
이어 관상가는 “전반적으로 붉은 얼굴, 홍조가 좀 있는데 래서판다도 그렇다”라고 했고, 다른 출연진은 핸드폰으로 래서판다를 검색해 보더니 “진짜 빨개! 똑같네”라며 놀라워했다.
또 관상가가 “래서판다는 1년에 하루나 이틀밖에 교미를 안 한다. 성적인 부분에서 멸종 위기다”라는 발언으로 임원희를 충격에 빠뜨렸다.
임원희는 얼빠진 표정
한편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은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문미류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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