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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의 소속사 AG Corporation은 팔색조 매력이 가득 담긴 장근석의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장근석은 풋풋한 소년미부터 강렬한 카리스마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변함없는 꽃미모를 자랑했다. 그는 데님 셔츠를 입고 특유의 치명적이고 몽환적인 아우라와 조각 같은 비주얼을 뽐내는가 하면, 붉은색 티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강렬하고 시크한 남성미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또한, 장근석은 따스한 느낌의 노란색 티셔츠와 베이지색 면바지를 매치, 독보적인 청량한 소년미를 자아냈다. 여기에 포근함이 느껴지는 카디건을 더해 훈훈한 비주얼로 자신이 가진 온화한 분위기를 여과 없이 드러내기도.
촬영 당시 장근석은 오랜만의 프로필 촬영에도 탁월한 콘셉트 소화력과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해 현장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장근석은 지난 8월 일본 싱글앨범 ‘아마고이(雨恋)’와 9월 ‘데이 바이 데이(Day by day)’를 발매해 일본 LINE MUSIC 실시간, 데일리 차트 1위를 석권하며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진 바 있다. 두 번째 싱글 ‘데이 바이 데이’는 오리콘 주간 싱글랭킹(2021년 9월
이처럼 다양한 방면에서 열일 행보를 펼치고 있는 장근석의 이어지는 활약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ㅣAG Corpor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