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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린 화보 사진=싱글즈 |
가을 햇빛이 비치는 화창한 날씨 속 만난 예린과 용희는 커플 화보가 처음이라며 어색한 웃음을 짓다가도, 촬영이 시작되자 서로 호흡을 맞춰가며 자연스러운 포즈를 선보였다.
그들은 따뜻한 색감의 니트와 함께 분위기 있는 눈빛으로 남다른 케미를 보여주면서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화보를 완성했다.
특히,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들의 완벽한 비주얼에 촬영장 스태프들은 “둘의 얼굴합이 너무 잘 맞는다”라며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예린은 “연기에 대한 부담감이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잘해야겠다는 마음이 더 크지만, 오히려 너무 열정적으로 몰입하다 보면 실수가 생기기 때문에 적당하게, 마음 편하게 연기하고 싶다”라며 당찬 포부를 전했다.
또한 용희는 “처음에는 부담이 컸다. 하지만 스태프분들, 특히 감독님께서 응원을 많이 해주신 덕에 오히려 힘을 얻었다. 또 함께하는
더불어 그들은 대본 리딩에서 첫 호흡을 맞췄을 때를 회상하며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점점 잘 맞는 느낌이다. 완벽하진 않지만 만나서 연습하다 보니 점점 발전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연기 연습에 대한 열정을 보이기도 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