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트릿 우먼 파이터" 캡처 |
지난 8월 24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회 화제를 거듭하며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댄스 크루 ‘원트(WANT)’의 크루원으로 참가한 이채연이 시청자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고 있다.
첫 등장부터 이채연은 약자 지목 배틀에서 참가자 중 가장 많은 ’노 리스펙’ 스티커를 받으며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아이돌 댄서라는 편견 어린 시선과 함께 계속되는 패배에 속상한 마음을 내비치던 것도 잠시, 마음을 다잡고 치룬 다섯 번째 배틀에서 값진 첫 승리를 거둬내며 활약의 시동을 걸었다.
이어 치러진 계급 미션에서 블랙핑크의 ‘Pretty Savage’에 맞춰 퍼포먼스를 선보이게 된 이채연은 센터 선발전에서 센터 후보에 선정되는 등 뛰어난 실력을 입증했다.
더불어 공개된 퍼포먼스 비디오 속에서도 묵직한 존재감을 발휘하며 제 몫을 해냈고, 워스트 댄서 지목 배틀에서도 이전보다 훨씬 대담하고 노련해진 모습을 보이며 참가자들의 인정을 받기도 했다.
또한, ‘K-팝 4대 천왕’ 미션에서 보아의 곡으로 경연을 하게 된 이채연은 상대 팀의 비장의 무기였던 브레이크 댄스 동작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치있게 소화해내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후 본 안무 영상에서도 독보적인 댄싱과 능숙한 표정 연기로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무대를 채웠다.
이처럼 이채연은 ‘스트릿 우먼 파이터
한편 이채연이 출연하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5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