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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방송된 KBS 2TV '백종원 클라쓰'에서 백종원은 성시경과 함께 요리 연구실에 외국인 수강생들을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백종원은 이날 그의 비책이 담긴 메뉴 개발실에 글로벌 수강생들을 모았다. 백종원은 한식에 대한 열정을 보여줬던 수강생들에게 "그동안 고생했다고 응원하고 싶다"며 초청의 이유를 설명했다.
성시경은 "오늘 파티라고 뭘 좀 준비한 사람이 있다더라"며 입을 뗐다. 메튜는 "폴란드에서 사과가 유명하다"며 폴란드식 애플파이를 내놓았다. "할머니 레시피다. 어젯밤에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성시경은 "매튜는 요리도 잘하고 케이크도 잘 굽고 최고 신랑감"이고 칭찬했다.
백종원은 "요리도 잘하지만 잘생긴 게 우선"이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 케이크고 잘 굽고 요리도 잘하는데 결혼 늦게 했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