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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더 리슨: 바람이 분다’ 방송 캡처 |
지난 3일 방송된 SBS ‘더 리슨: 바람이 분다’에서 성공적인 첫 버스킹을 끝낸 승희는 두 번째 버스킹에서 신곡 ‘편지’의 라이브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승희는 멤버들과 첫 버스킹을 끝내고 숙소에 돌아와 멤버들과 도란도란 저녁 식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계란말이 만들기를 자원한 승희는 능숙한 솜씨로 계란말이를 완성해 멤버들에게 대접했고, 멤버들의 감탄을 한 몸에 받으며 즐거운 식사 시간을 보냈다.
특히 ‘가수가 된 계기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승희는 어린 시절부터 여러 방송과 경험을 통해 가수의 꿈을 키워온 과거를 털어놨다. 뛰어난 실력과 특유의 재치로 트로트 신동부터 시작해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눈도장을 찍으며 지금의 위치까지 오게 된 스토리와 고충을 진솔하면서도 유쾌하게 풀어내 눈길을 끌었다.
다음 날 승희는 두 번째 버스킹 장소인 목포의 ‘시화 골목’으로 이동, 레트로한 무드가 고스란히 담겨있는 동네의 풍경에 멤버들과 함께 곳곳을 돌아다니며 추억에 젖었다. 뿐만 아니라 멤버들과 함께 동네 사진관에 방문해 단체 사진을 촬영하는 등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이어 버스킹 무대에 선 승희는 신곡 ‘편지’의 무대를 선보였다. 신곡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