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청춘시대·더 킹 등에서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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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남문철. / 사진=큐로홀딩스 매니지먼트 |
배우 남문철이 대장암으로 투병하던 중 향년 50세의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소속사 매니지먼트비케이는 4일 “배우 남문철씨가 대장암 판정을 받고 투병을 해오다 오늘 오전 6시 20분 별세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소속사는 “고인의 연기에 대한 열정을 기억하겠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고인의 빈소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장례식장 10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6일 오전 6시 30분, 장지는 부산추모공원입니다.
남문철은 극단에서 처음 연기를 시작해 2020년 영화 '라이터를 켜라'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했습니다. 이후 '육룡이 나르샤', '슈츠', 영화 '더 킹', '검은사제들', '백두산', '독전', '공작' 등에 출연하며 활약했습니다. 최근에는 MBC 드라마 '십시일반'을 통해 안방에 인사했습니다.
배우 남문철 씨 소속사 매니지먼트 비케이입니다.
소속 배우 남문철 씨가 2021년 10월 4일(월) 오전 6시 20분 지병으로 인해 별세하셨
남문철 씨는 대장암 판정을 받고 투병을 해오다 향년 50세에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고인의 빈소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일산병원장례식장 10호실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발인은 10월 6일(수) 오전 6시 30분이며 장지는 벽제승화원→부산추모공원입니다.
매니지먼트 비케이는 고인의 연기에 대한 열정을 기억하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길 바랍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