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피부 미남의 뷰티 화보...'안구정화'

'갯마을 차차차'로 사랑 받는 배우 김선호의 뷰티 화보가 공개됐다.
김선호가 코스메틱 브랜드 라로슈포제와 함께한 매거진 '엘르' 화보가 4일 공개됐다.
8월 장마가 한창이던 어느 날, 논현동 한 스튜디오가 스태프들로 분주했다. 김선호의 뷰티 화보 촬영 현장. 곧 김선호가 우렁찬 목소리로 120도 인사를 하며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배우 신민아와 함께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로 로맨스의 정점을 찍으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김선호는 전날 밤샘 촬영 후임에도 밝은 얼굴이었다.
여러 시즌 촬영을 한 번에 진행하느라 오전부터 저녁까지 쉼 없는 촬영이 이어졌지만, 마지막까지 우렁찬 목소리로 스태들을 독려하는 모습을 보인 김선호. 촬영 내내 스태들을 감동시켰던 그의 예의바른 태도와 맑은 눈빛, 웃음은 '엘르' 화보에 정직하게 담겼다.

훈훈한 외모에 깨끗한 피부의 소유자 김선호는 스킨케어 브랜드 모델로 완벽했다. 화보 속 김선호는 ‘인간 라로슈포제’라고 할 정도로 맑은 피부 톤과 고른 피부 결을 자랑하며 케미를 자랑했다.
밝고 유쾌하고 선한 이미지의 김선호는 예능과 안방극장을 오가며 대세 스타로 우뚝 섰다. '갯마을 차차차'에서 신민아와의 달달한 케미로 여심을 사로잡으며 광고 시장에서도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성정은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제공|엘르, 라로슈포제[ⓒ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