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커스(LU4US), 오늘(4일) ‘My Love’ 공개…본격 활동 시작

↑ 루커스 사진=JMG(로칼하이레코즈)

싱어송라이터 아이돌 루커스(LU4US)가 팬을 위한 헌정곡으로 돌아온다.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루커스(LU4US)의 새 EP ‘My Love’가 공개된다.

2년이라는 긴 공백기를 깨고 대중의 곁으로 돌아온 루커스(LU4US)는 그동안 각자 활동을 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왔다.

새 EP ‘My Love’는 동명의 타이틀곡 ‘My Love’를 포함해 총 3곡이 담겨 있다. 타이틀곡 ‘My Love’는 세련된 느낌의 미디엄 팝 곡으로 묵직한 드럼 사운드와 모던 록 풍의 기타 사운드 그리고 아르페지오 패턴의 연주가 돋보이는 곡이다.

국내 발라드 그룹에서는 흔히 들을 수 없는 미디엄 팝 곡이며, 특히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항상 곁을 지켜주겠다는 따뜻한 내용의 가사에 루커스(LU4US) 멤버들이 직접 참여하여 한층 더 깊어진 진심을 선사한다.

수록곡 ‘Dream of the future’는 잔잔하면서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피아노 사운드와 감미로운 루커스(LU4US) 멤버들의 목소리가 돋보이는 곡으로, 미래에 대한 걱정을 전부 다 감싸주겠다는 희망의 메시지가 담긴 노래이다. 이 곡은 루커스(LU4US)가 팬들을 위해 5년 전부터 만들었지만 앨범으로는 처음 공개된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이외에도 ‘나의 별’은 신나고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의 EDM 사운드가 들어간 댄스 곡으로, 마찬가지로 루커스(LU4US)가 팬들을 위해 5년 전부터 만든 팬송으로 앨범에선 처음 공개된다.

곁에 있는 소중한 모든 사람들에게 힘이 되어줄 수 있는 루커스(LU4US)만의 감성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EP 앨범 ‘My Love’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