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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공개된 티저 영상과 '파이트 클럽' 룰에 대한 설명 영상만으로도 '파이트 클럽'이 보여줄 남다른 스케일과, 참가자들의 기싸움 등 다양한 관전 포인트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파이트 클럽'은 각자 다른 경력을 가진 14명의 참가자들이 168시간의 합숙 기간 동안 파이트 머니 1억 1천만원을 걸고 펼치는 격투 서바이벌이다. 프로 복서, 킥복싱 선수, 특수 부대 출신 등 다양한 배경과 승부의 기술을 가진 참가자들이 그동안의 경력과 배경들을 모두 배제하고 오직 격투로 링 위에서 정면 승부를 펼치는 모습을 그린다. 서로 다른 격투 기술과 전략, 이들이 링 안팎에서 보여줄 캐릭터 싸움과 케미까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진검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가짜사나이’ 제작진이 기획과 연출을 맡은 '파이트 클럽'은 4일(월), 11일(월) 오후 7시 각각 1, 2회가 카카오TV와 정찬성 선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동시 공개되며, 3회부터는 매주 월요일 오전 9시 카카오TV에서 단독 선공개 된다.
4일 공개되는 '파이트 클럽' 첫 화에서는 14명의 참가자들이 합숙에 들어감과 동시에 첫 만남부터 팽팽한 기싸움과 신경전을 시작, 놓칠 수 없는 긴장감을 전할 예정. 참가자 14명의 대결 현황을 보여줄 대형 전광판 등 파이트 클럽의 스케일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 참가자들은 상세한 룰 설명을 듣고 하나같이 치밀한 전략 싸움이 될 것을 예고한다.
첫인상 토크와 함께, 누구와 첫 대결을 펼칠지, 왜 파이트 클럽에 들어오게 됐는지 등 대화를 나누면서 이미 치열한 심리전을 시작, 파이트 클럽의 열기를 뜨겁게 만든다. 또 오늘 첫 화에서는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첫번째 파이트 대결과 함께 반전 결과까지 한꺼번에 공개돼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휘몰아치는 시청 몰입감을 선사할 계획이다.
'파이트 클럽'은 첫 화 공개를 앞두고 서바이벌 룰 설명 영상을 선공개, 앞으로 진행될 무제한 대결에 대한 기대감을 후끈 달아 오르게 하고 있다. 대한민국 간판 격투기 해설자 출신인 김대환 로드FC 대표가 직접 전한 파이트 클럽 룰 설명에 따르면, 14명의 참가자가 합숙을 진행하며 누구나 서로 대결을 신청할 수 있고, 대결 신청을 받은 참가자는 이를 거절 할 수 없다는 기본 원칙을 적용 받는다.
또한 최종 우승자 4명이 나오거나 50회의 대결이 모두 진행될 때까지 6박 7일 동안의 합숙을 진행한다고 공개, 참가 선수들이 언제 누구와 경기를 치를지, 이를 위해 어떤 전략 싸움을 펼칠지를 지켜보는 관전 포인트를 기대하게 한다.
'파이트 클럽' 공개를 기다리는 시청자들은 “오랜만에 볼만한 콘텐츠가 나왔다”, “예고만 봐도 가슴이 웅장해진다”, “가짜사나이 제작진이 만들었다니 무조건 정주행각!” 등 벌써부터 본편 공개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보이는가 하면, “이 콘텐츠를 계기로
[성정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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