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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은 4일 오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프리한 닥터 M’에 게스트로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
평소 레이싱을 좋아하는 그는 스포츠카를 달릴 수 이는 레이싱 트랙으로 친구들을 초대했다. 시속 220~230 택시타임을 선사한 그는 현란한 드리프트로 빼어난 운전 실력을 뽐냈다.
그는 "와이프한테만 해주는 건데 두 사람이 여기까지 왔으니 해주겠다"라며 바비큐과 대하소금구이, 하이라이스까지 직접 만들어 호화 캠핑 분위기를 냈다.
이후 우지원은 류시원에게 "내가 20년 넘게 본 중 요즘 얼굴이 제일 좋다"라고 했다. 류시원은 이에 "개인적으로 쉰 적은 없다. 이 일이 나와 인연이라면 언제가 됐든 내일이 됐든 1년 뒤가 됐든 할 것"이라며 "마음을 편하게 먹고 있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한국, 일본 활동을 병행하기 힘들어져 자연스럽게 일본에 주력하게됐다. 그 상태에서 힘
더불어 "이제는 '너무 해야지'하는 조바심도 없고 마음이 편안하다. 잘 맞을 수 있는 작품이 있다면 언제든지 준비가 돼 있다"고 덧붙였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