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태, 8일 ‘영스트리트’ 출연…‘오징어게임’ 흥행 후 공식적 행보

↑ 허성태 ‘영스트리트’ 사진=넷플릭스

배우 허성태가 ‘웬디의 영스트리트’(이하 ‘영스트리트’)에 출연한다.

허성태의 소속사 한아름컴퍼니는 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허성태가 SBS 파워 FM ‘영스트리트’에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허성태는 오는 8일 오후 방송되는 ‘영스트리트’의 금요일 코너인 ‘안알랴줌’ 초대석에 출연한다.

이번 허성태의 출연은 ‘영스트리트’ 류철민 PD와의 오래된 인연으로 비롯된 것으로 알려졌다.

허성태와 류철민 PD는 허성태의 데뷔 프로그램인 SBS ‘기적의 오디션’에서 참가자와 연출로 인연을 맺은 바 있다.

특히 허성태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덕수 역을 맡아 넷플릭스가 제공되는 전 세계 83개국에서 1위를 달성하며,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가운데 선택한 공식적인 첫 행보라 관심을 모은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