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사부일체' 이낙연. 제공|SBS |
3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반전 매력이 가득한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 사부로 출연하는 이낙연 전 대표는 방송 최초로 집을 공개하며 평소 언론에서 볼 수 없던 180도 다른 반전 모습을 아낌없이 드러낸다.
방송에서 이 전 대표는 촬영 도중 안방 수납장에 가득한 파자마로 갈아입으며 파자마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드러내는가 하면, “주경야독이란 낮에는 가벼운 술, 밤에는 독한 술”이라는 등 특유의 ‘아재 개그’를 방출하기도 한다. 특히 양세형과 불꽃 튀는 ‘아재 개그 배틀’까지 펼쳐 현장에 있던 모두가 박장대소했다는 후문.
↑ '집사부일체' 이낙연. 제공|SBS |
또 이날 방송에는 이 전 대표를 미소 짓게 한 깜짝 손님이 등장할 예정이다. 방송은 3일 오후 6시 25분.
한편 ‘집사부일체’는 리얼미터와 한국갤럽의 최근 6개월(2021년 3월~8월) 여론조사를 참고해 이 기간 10% 이상의 높은 지지율을 보여준 1~3위의 대선 주자(윤석열, 이재명, 이낙연)를 섭외해 방송하고 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출연한 '집사부일체'는 10%에 육박하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 '집사부일체' 이낙연. 제공|SBS |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