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조민아 인스타그램 |
조민아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고 아들 강호의 백일을 알렸다. 조민아는 "우리 강호 백일상. 사랑하는 우리 강호 백일상이에요♥ 시간이 걸리는 주문 제작은 한 달 반 전에 미리 해두고, 백일상 차릴 방 깨끗하게 치워서 상 세팅하고, 일반 현수막 걸었다가 아기 얼굴 있는 포토 현수막으로 바꾸고, 상 배열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하면서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했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조민아는 "허니베어(남편)가 바쁘니 육아하랴 행사 준비하랴 모든 걸 혼자 다 해내면서 체력적으로 버겁기도 했고 기쁨을 함께 나눌 친정 시댁 하나 없다는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9월 피트니스 센터 CEO와 혼인신고 후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6월 득남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