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보석 가족이 운영하는 빵집이 `착한가게` 인증을 받았다. 사진|정보석 SNS |
배우 정보석이 아들과 함께 운영하는 빵집이 ‘착한 가게’ 인증을 받았다.
정보석은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은 미미하지만 이왕 시작한 거 열심히 잘해서 필요한 곳들에 멋지게 써야겠다. 9월 수고 많으셨습니다. 높은 하늘만큼 멋진 10월 되시길 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정보석이 서울 성북동 빵집 우주제빵소에서 가족과 함께 '착한가게' 인증표를 들고 찍은 것. 정보석은 아버지를 닮아 훈훈한 아들, 미소가 아름다운 아내와 함께 앞치마를 걸친 단정한 차림으로 포즈를 취했다.
'착한가게'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 사업의 하나로 매달 일정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가게를 뜻한다.
누리꾼들은 나눌 줄 아는 정보석과 가족에 "멋지십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열심히 일해 벌어 필요한 곳에 멋지게 쓴다...배웁니다", "좋은데 쓰시는데 번창하세요” 등 응원하는 반응을 보였다.
정보석은 올 봄 살고 있던 단독주택을 개조해 가족들과 함께 성북동 빵집을 차렸다. 1층 같은 지하 1층에서 지상 2층까지 3개 층으로 구성됐으며 정원의 나무와 식물 등이 어우러져 SNS 명소로 떠올랐다.
빵집 이름인 우주제빵소는 정보석의 둘
[스타투데이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문미류 인턴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