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은아가 모발이식 후 달라진 머리로 밝은 근황을 공개했다.
고은아는 지난 30일,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방가네’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근황 사진을 올렸다.
편안한 옷차림으로 마스크를 쓴 채 백화점 앞을 거닐고 있는 일상이지만 고은아의 풍성해진 머리가 눈길을 끈다.
앞서 고은아는 지난 9월 2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방가네’에 '고은아 드디어 머리 심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고은아는 탈모 사실을 고백하며 "항상 올백으로 머리를 묶는 것이 소원이었다. 어린 시절부터 고민한 끝에 모발 이식을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영상 말미에 풍성한 모습으로 달라진 헤어라인을 공개한 고은아는 자신의 콤플렉스를 당당하게 공부하며 많은 네티즌들의 응원과 지지를 받았다.
한편 고은아는 친언니 방효선, 동생 미르와 함께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운영중이다.
[문미류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고은아 SNS, 유튜브 '방가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