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일 크랭크인하는 영화 '더씬'은 오컬트물로 국내 영화제는 물론 시체스와 브뤼셀 국제 영화제를 목표로 기획됐다.
김윤혜는 극 중 여주인공 시영 역을 맡았다. 시영은 유명 연출가에게 현대 무용을 소재로 한 실험 영화의 주인공 역을 제안받고 촬영장으로 이동하던 중 끔찍한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괴이한 현상들과 끔찍한 사건들의 전개
김윤혜는 최근 종영한 tvN '빈센조'에서 활약을 펼쳤고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 '성난 변호사' 등에 출연했다.
'더씬'은 오는 4일 크랭크인하며 오는 2022년 극장과 OTT 플랫폼을 통해 개봉될 예정이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