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는 지난달 30일 인스타그램에 "아기 둘, 셋 데리고 여행 가거나 외출하시는 엄마, 아빠들 진짜 존경해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나비가 아들을 품에 안고있는 모습이 담겼다.
나비는 "이 쪼꼬미 하나 데리고 나갔다 오는데 아침부터 전쟁.. 짐은 바리바리 양세바리...밖에서 무슨 일 생기기라도 할까봐 온 신경은 애기한테 쏠려있고 집에 오면 육체와 멘탈은 너덜너덜.. 소주가 생각나는 밤이네요"라고 아기와 함께한 외출의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 "다이어트 중. 소주 금지. 부부
한편, 나비는 지난 2019년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해 지난 5월 아들을 출산했다. 최근 출산 후 몸무게가 71kg가 된 것을 인증하며 다이어트 중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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