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아도 꿈결’이 오늘(1일) 종영한다.
KBS1 저녁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극본 여명재, 연출 김정규)은 서로 다른 문화의 두 집안이 부모의 황혼 재혼으로 만나 하나의 가족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그렸다. 배우 최정우 박준금 류진 박탐희 임형준 윤해영 이태구 왕지혜 함은정 주아름 등이 열연을 펼쳤다.
현시운(주종혁)은 여자친구 한그루(왕지혜)에게 과거 왕따를 당했다며 가슴 아픈 과거를 고백했다. 금상민(이태구)은 전시회를 열었고, 가족들의 축하를 받았다. 금상민과 민가은(주아름 분)은 민가은 아빠의 무덤을 찾아 인사했다.
금상백(류진)이 운영하는 음식점은 착한 가게로 소문나면서 ‘대박’이 났다. 도시락 기부를 담당한 사회복지사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올리면서 화제가 된 것. 금민아(김인이 분)는 딸을 출산했다.
앞서 공개
‘속아도 꿈결’은 마지막회는 1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