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영화 ‘보이스’의 배급사인 CJ ENM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잊지 않고 있었어요. '팀 보이스'의 100만 관객 돌파 공약! 스트릿 흥행 파이터 완벽 변신”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변요한, 김무열, 박명훈, 이주영 등 ‘보이스’의 주역들이 Mnet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의 ‘헤이 마마(Hey Mama)’ 무대를 완벽 커버하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변요한과 김무열은 영화 '보이스' 누적 관객 수 100만 명 돌파 시 '스우파' 춤을 추겠다는 공약을 내건 데 이어, 지난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변요한, 박명훈, 이주영이 출연해 다 함께 ‘스우파’ 댄스를 커버할 것을 약속한 바 있다. 이에 이날 ‘보이스’의 100만 관객 돌파에 따라 배우들의 댄스 커버 영상이 공개된 것.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기대 안했는데 엄청 잘 추시네요”, “무열 오빠 춤 솜씨가 보통이 아니네요”, “왜 이렇게 잘해?” 등의 댓글을 남기며 뜨겁게 호응했다.
영화 ‘보이스’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덫에 걸려 모든 것을 잃게 된 서준(변요한 분)이 빼앗긴 돈을 되찾기 위해 중국에 있는 본거지에 잠
[한지수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CJ ENM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