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지효, 신곡 활동 스포?...“우리 뭐 찍었게?"

그룹 트와이스 지효가 신곡 ‘더 필스(The Feels)’ 활동을 앞두고 스포일러를 공개했다.
지효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뭐 찍었게?”라는 문구와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효는 크롭톱에 카디건을 매치해 귀여우면서 개성 있는 패션을 완성한 모습이다. 그의 뚜렷한 이목구비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팬들은 “너무 궁금하다”, “안무 연습 영상 아냐?”, “댄스 영상 아냐? 역시 스포일러 퀸” 등의 댓글을 남기며 추리에 나섬과 동시에 신곡 활동에 기대를 드러냈다.
트와이스의 영어 신곡 '더 필스'와 뮤직비디오는 오는 10월 1일 오후 1시에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 트와이스는 이어 오후 2시에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를 진행, 전 세계 팬들과 데뷔 첫 영어 싱글 발매를 함께 기념할 예정이다.
[한지수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트와이스 지효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