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구라의 아들인 가수 그리(김동현)가 22살 차 늦둥이 동생이 생긴 소감을 밝혔다.
그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생의 탄생을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하트, 절하는 모양의 이모티콘을 남겼다.
이에 배우 하다빈, 마이티마우스 쇼리 등 동료 연예인들은 “그리 너무 축하해”라며 축하의 댓글을 남겼고, 누리꾼들도 “축하해요”, “부담 갖지 마요”라며 그리를 응원했다.
그리는 짧은 글로 늦둥이 동생의 탄생에 기뻐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해 의젓
지난 23일 그리의 아버지인 김구라가 전 부인과 사이에 늦둥이를 얻은 사실이 알려졌다. 김구라는 유튜브에서 "조산으로 아이가 두 달 여 인큐베이터에 있었다"고 말했다.
그리는 웹예능 ‘공부왕찐천재’ 등에서 활약 중이다.
[문미류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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