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빈의 뒤를 잇게 된 엔하이픈 성훈은, 2020년 그룹 엔하이픈으로 데뷔해 화려한 외모와 탄탄한 실력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아이돌 멤버다.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이라는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으며 그룹 내에서 비주얼과 실력을 동시에 담당하는 인재로 알려져 있다. 또한 성훈이 속한 그룹 엔하이픈은 2020년 신인 음반 판매량 1위, 신인상 4관왕을 기록했고 전작 앨범 ‘보더 : 카니발(BORDER : CARNIVAL)’ 역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18위로 진입, 대세를 인증하며 ‘4세대 핫 아이콘’, ‘신흥 대세’로 떠올랐다.
이어 아린의 바통을 받게 된 그룹 아이즈원 출신 장원영은 2018년 그룹 아이즈원의 센터로 큰 관심과 함께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독보적인 비주얼과 다양한 매력으로 ‘완성형 아이돌’, ‘워너비 아이콘’ 등 다양한 수식어로 불리고 있으며 특히 그룹 활동 이후 상큼한 이미지로 각종 화장품 CF, 다양한 브랜드의 아이콘으로 발탁되는 등 새로운 ‘CF 요정’으로 떠올랐다. 또한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에서 올 하반기 목표로 걸그룹 데뷔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앞으로의 행보에 더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톱스타 등용문으로 소문난 '뮤직뱅크' 새 MC 자리에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ㅣ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