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왼쪽)-윤석열. 사진|SBS |
27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 이재명 편은 전국 기준 9.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19일 방송된 '집사부일체' 윤석열 편(7.4%)보다 1.6%포인트 높은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이재명 지사는 "(가족에게) 욕했죠"라고 인정했다. 그러면서 "지우고 싶지만 지울 수도 없고, 물릴 수도 없으니까 비난을 감수하는 것이 제 책임이라고 생각한다. 공직자로서 품격을 유지하지 못한 것이 후회스럽다"라고 말했다.
'점'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스캔들에 대해 반박했다. 이 지사는 “제가 부모님께 물려받은 유산이 있다. 첫 번째는 온 몸에 점이
‘집사부일체’는 리얼미터와 한국갤럽의 최근 6개월(2021년 3월~8월) 여론조사를 참고해 이 기간 10% 이상의 높은 지지율을 보여준 1~3위의 대선 주자(윤석열, 이재명, 이낙연)를 섭외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 이재명 지사에 이어 10월 3일 방송에는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편이 전파를 탄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