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된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실화탐사대’에서는 영탁과 예천양조의 갈등의 원인을 설명하는 김정근 아나운서의 모습이 그려졌다.
영탁과 예천양조의 갈등을 두고 김정근 아나운서는 "상표 출원과 등록을 먼저 이해해야 한다"고 운을 뗐다. 그는 "동엽이란 상표를 출원하고 싶다면 할 수 있다"며 "마셔도 숙취 없는 동엽술이 욕심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김 아나운서는 "출원을 한다고 등록이 되는 건 아니다"고 말했다. 이에 박지훈 변호사는 "신동엽은 유명하다"며 "유명하니 이름 자체가 돈이 될 수
한편 ‘실화탐사대’는 변화무쌍한 세상 속에서 빛의 속도로 쏟아지는 수많은 이야기 중에, 실화여서 더욱 놀라운 '진짜 이야기'를 찾는 본격 실화 탐사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
[석훈철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MBC 방송 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