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퀴즈' 신기루 홍윤화 "부부싸움 후 몸으로 푼다"

개그우먼 신기루와 홍윤화가 부부싸움 후 몸으로 푼다고 고백했다.
23일 방송된 iHQ ‘별에서 온 퀴즈’에는 신기루 이은형 홍윤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오늘 사랑꾼 특집이다. 요즘 어떠냐”고 물었다. 신기루는 “저는 좋다. 늘 그렇듯이. 지금 결혼 2년 반 정도 됐다. 남편이 130kg 정도 되는데 둘이 너무 재밌게 알콩달콩 살고 있다”며 “초반에 많이 싸우다가 요새는 화가 날 때마다 스킨십을 이용해서 몸으로 푸니까 그런 게 도움이 되더라”고 말했다.
계속해서 MC들은 홍윤화에게 “김민기와 어떻게 푸냐?”고 질문했다. 홍윤화는 “나도 뭐 대화로도 풀고 몸으로도 푼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iHQ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