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카남' 김영란 남편 한의사 한창이 출연했다.
2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와카남'에서는 김영란 남편 한의사 한창이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들은 탈모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보였다. 이휘재는 박명수에 "이 형은 수술 안 하고 잘 지키고 있는 거다"며 "기욤은 어떠냐"고 물었다. 이에 기욤은 "25살 때부터 관리를 해야했다. 이제는 모발이식을 해야할 것 같다"며 "서양인들은 3040대는 그냥 밀어버린다"고 말했다.
이어 한방주치의 한창 원장은 "요즘 육아때문에 바쁘다"며 "제가 퇴사를 7월 말에 해서 집에서 유악을 하고 와이프 카드를 열심히 쓰고 있다"며 너
한편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와카남'은 든든한 경제력을 갖춘 아내. 그 덕에 풍족한 일상을 누리는 남편들. 화가 날 땐 바가지 대신 카드를 긁자! 세상에 없던 유쾌한 부부 이야기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스타투데이 박정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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