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언니2' 박세리가 마늘 손질에 도전했다.
21일 방송된 E채널 예능프로그램 '노는언니2'에서는 박세리가 컬링 국가대표 김은정의 집을 찾아 일손을 돕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세리, 한유미, 정유인은 농촌 체험을 떠났고, '노는 언니동'에서 화려한 입담을 뽐냈던 유도선수 김성연과 컬링 국가대표 김은정, 김영미가 합류했다. 이들은 농부인 김은정 아버지의 일손을 도우며 힘을 보태는 모습을 보였다.
멤버들은 본격적으로 수확한 의성 마늘을 작업하기 시작했다. 모두 김은정 아버지의 설명을 들으며 침착하게 마늘 주아를 잘라냈고, 탄력받은 박세리는 속도를
한편 E채널 예능프로그램 '노는언니2'는 여성 스포츠 스타들이 그동안 놓치고 살았던 것들에 도전하며 '놀아보는' 세컨드 라이프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스타투데이 박정수 객원기자]
사진 l E채널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