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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프로그램 '편먹고 공치리(072)'는 필드 위 진정한 '내 편'을 찾아 떠나는 기상천외 골프 예능이다. 지난 18일 웨이브를 통해 공개된 '공치리' 11회는 추석특집 2탄으로 꾸며졌다. 이번 방송에서는 인교진-소이현, 강경준-장신영 부부가 공치리들과 함께 푸짐한 추석 선물을 둔 치열한 대결을 펼친 가운데, 예능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굿샷들이 펼쳐졌다.
먼저 '공치리' 역대 최초 이글샷이 탄생했다는 소식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 이글샷은 예상치도 못한 상황에서 터져 나와 더욱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한다. 과연 영광의 이글샷 주인공은 누구일지, 보는 이들을 소름 돋게 한 이글샷 상황은 어땠을지 호기심이 솟구친다.
또한 인교진은 트러블샷 강자의 면모를 보여준다. 벙커에 빠진 공부터 숲속에 들어간 공까지 살려내는 그의 모습이 "역시 연예계 TOP3 골퍼"라는 감탄을 자아낼 정도였다고. 이에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인교진의 굿샷 퍼레이드가 궁금해진다.
이와 함께 유현주 프로를 비롯한 공치리들도 질세라 놀라운 샷과 퍼트를 선보인다는 전언.
한편 역대급 화려한 볼거리가 가득한 '편먹고 공치리' 11회는 현재 웨이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웨이브에서는 매주 토요일, 한 주 빠르게 '편먹고 공치리'를 선공개 하고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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