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아 손편지 사진=DB, 초아 인스타그램 |
초아는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정말 의미 있는 날이다. 바로 유튜브 채널에 첫 번째 영상을 올린지 1년째 되는 날이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아직도 첫 영상을 준비했을 때의 기억이 생생한데 벌써 1년이라니! 시간이 정말 빠르다”라며 “지난 일년을 돌이켜보면 일주일에 한번 영상을 올리는 일이 생각보다 쉽지 않아서 좌절할 때도 있었다. 변함없이 찾아와주시고 응원해주시는 구독자 여러분들 덕분에 힘을 내서 여기까지 오게 되었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유튜브 2년차를 맞이하면서 새로운 콘텐츠들도 준비 중이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과 영상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는 초아가 되겠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내일부터 추석 연휴인데, 코로나19로 인한 근심 걱정들은 잠시 내려 놓으시고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라겠다”라고 추석 인사도 잊지 않았다.
▶이하 초아 손편지 전문
여러분 안녕하세요. 초아입니다 :)
오늘은 저에게 정말 의미 있는 날인데요!
바로 제가 제 유튜브 채널에 첫 번째 영상을 올린지 1년째 되는 날이에요.
아직도 첫 영상을 준비했을 때의 기억이 생생한데 벌써 1년이라니!
시간이 정말 빠르네요..
지난 일년을 돌이켜보면 일주일에 한번 영상을 올리는 일이 생각보다 쉽지 않아서 좌절할 때도 있었는데요.
변함없이 찾아와주시고 응원해주시는 구독자 여러분들 덕분에 힘을 내서 여기까지 오게 되었어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유튜브 2년차를 맞이하면서 새로운 콘텐츠들도 준비 중이고요.
앞으로 더 좋은 모습과 영상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는 초아가 되겠습니다.
내일부터 추석 연휴인데요, 코로나19로 인한 근심 걱정들은 잠시 내려 놓으시고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다시 한번 1년 동안 저와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