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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
‘오케이 광자매’가 오늘(18일) 종영한다.
KBS2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극본 문영남, 연출 이진서)는 부모의 이혼 소송 중 벌어진 엄마의 피살 사건, 가족 모두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며 시작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멜로 코믹 홈드라마다.
앞서 이광남(홍은희 분), 이광식(전혜빈 분), 이광태(고원희 분)는 “날 찾지 말라”는 아버지 이철수(윤주상 분)의 편지를 발견했다. 세 자매는 아버지의 가방에서 힌트를 발견, 어린 시절 추억의 유원지를 찾아간다. 그곳에서 아버지와 재회한 세 자매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 후 집으로 돌아왔다.
그런가 하면 이광식은 남편 한예슬(김경남 분)에게 서운한 마음을 드러내며 이혼을 선언했다. 이광남은 ‘복덩이 엄마(하재숙 분)’에게 복숭아를 받는 꿈을 꾼 뒤 임신에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공개된 마지막회 예고에 따르면 한예슬은 모두에게 혼나고, 이광식에게 정식으로 화해를 청한다.
‘오케이 광자매’ 마지막회는 18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