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교전 망설임’ 후렴 센터 결정전→폭풍 눈물의 사연은?

↑ 사진=펑키스튜디오

방과후 설렘 프리퀄 ‘등교전 망설임’이 오늘(17일) 더욱 풍성한 1-2화로 찾아온다.

오늘(17일) 오후 7시에 네이버 NOW.에서 방송되는 방과후 설렘 프리퀄 ‘등교전 망설임’ 1-2화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3학년 연습생들의 모습이 공개, 단체 곡 후렴 센터 파트 선발에 돌입한다.

지난주 방송분에서는 최윤정이 도입부 센터로 선발된 가운데, 이번 방송에서는 꿈을 향해 첫발을 내딛는 단체 곡 중앙에 설 수 있는 후렴 센터 선발이 방송된다.

6명의 후보 최윤정, 김민지, 김윤서, 이태림, 김현희, 오지은 연습생은 자신만의 매력을 한껏 뽐내며 연습실을 열정으로 휘어잡았다는 후문. 이에 과연 6명 중 누가 센터로 선정될 것인가에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지난 13일 선공개 영상에서 폭풍 눈물을 보였던 이지우 연습생의 사연이 공개된다. 이지우 연습생은 “사람들이 저를 보는 게 너무 무섭다”는 말을 전하며 다른 사람들이 ‘나’에 대한 평가를 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느낀다고 전한 바 있다. 이지우 연습생이 공포심을 어떻게 극복하고 스스로 성장해 좋은 무대를 보여줄 수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뿐만 아니라, 연습생들의 성장과 고민을 친언니처럼 공감하고, 소통할 메신저 역을 수행하는 이은지가 등장, 3학년 연습생들과 역대급 댄스 배틀을 예고하기도 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