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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 예능프로그램 ‘라켓보이즈’는 지난 15일 ‘'라켓보이즈' 첫 멤버 양세찬! "밟아야지" 벌써부터 의욕활활?‘이라는 제목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라켓보이즈’는 에너지 넘치는 청년들의 우당탕탕 좌충우돌 배드민턴 도전기다. 누구보다 배드민턴에 진심인 새내기들이 전국 각지 고수들과의 도장 깨기를 거쳐 전국대회에 참가하기까지의 여정을 그린다. 감독 이용대를 선두로 전 배드민턴 선수 장수영, 양세찬과 장성규가 참여하며, 동호회를 빛낼 멤버로 펜싱선수 오상욱, 세븐틴 승관, 트로트가수 정동원이 출전을 알려 기대를 모은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첫 멤버로 양세찬이 등장, 자신의 배드민턴 실력을 어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양세찬은 “승부욕이 그렇게 많지는 않다”면서도 "초등학생도 이기고 싶다. 애들이 울고 불고 해도 (이기고 싶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흥 나는 연예인 배드민턴 동호회 ‘라켓보이즈’는 오는 10월 11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된다.
[한지수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tvN '라켓보이즈'[ⓒ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