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는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베짱이엔터테인먼트 웹예능 '만신포차'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정태는 과거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함께 출연했던 첫째 아들 야꿍이를 언급하며 “올해 초등학교 4학년이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언어를 잘한다. 세 살 때부터 영어를 했다. ABC도 안 가르쳤는데 그냥 자기가 보고 하더라. 러시아, 스페인, 아랍어, 영어, 중국어 등 6개 국어를 한다. 주변에서 언어 영재라고 아이를 빨리 조기유학 보내야 될 것 같다고 했다”라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이에 여유만신은 "지금은 시기적으로는 아니라고 본다. 중학교 3학년 때쯤, 고등학교 올라갈 시기쯤에 가도 늦지 않다. 아이 자체가 욕심이 많고 고집도 세다. 엄마를 닮아 머
한편 김정태는 2009년 1살 연하의 대학교수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2018년 간암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그는 오는 11월 방송되는 채널A 새 드라마 ‘쇼윈도: 여왕의 집’으로 복귀한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만신포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