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이 작가(본명 김나영)가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기를 전했습니다.
어제(15일) 야옹이 작가는 자신의 SNS에 "모더나 1일차인데 갑자기 얼굴, 손발이 엄청 부었다"면서 눈에 띄게 부은 손 사진을 찍어 게재했습니다.
이후 "내 몸, 지금 항체 만드는 중인 거야? 갑자기 엄청 열나네. 힘내라"라며 변화된 몸 상태를 전했습니다.
모더나, 화이자와 같은 mRNA 백신은 코로나 바이러스 정보를 신체에 제공하고, 우리의 면역계가 항체를 생성하도록 설계된 백신으로 접종 후 두통, 발열, 피로, 오한 등 다양한 증세가 나타난다. 대부분은 2~3일 내로 호전됩니다.
2018년 네이버 웹툰 '여신강림'을 선보이며 유명세를 얻은 야옹이 작가는 연재 1주년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도 150만 명이 넘을 정도로 연예인 못지 않은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올해 초 8살 아이를 키우는 싱글맘이라는 사실을 공개하고, 웹툰 '프리드로우'의 전선욱 작가와 공개 연애를 하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