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부국제 허문영 집행위원장 “해외 게스트, 올 수 있다”

↑ 사진=부산국제영화제

허문영 집행위원장이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게스트 참여 여부에 대해 밝혔다.

15일 오후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기자회견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현장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이용관 이사장, 허문영 집행위원장, 오석근 운영위원장, 남동철 수석프로그래머가 참석했다.

이날 허문영 집행위원장은 게스트의 여부에 대해 “해외 게스트들이 올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시아쪽은 방역 상황이 심각해 불가능한 상황”이라며 “유럽에서 20~30명의 해외 게스트들이 온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국내 관계자들은 거의 참석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열흘간 개최된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